실제로 환절기에 병원을 찾는 감기환자 가운데 약 60%가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 감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약이 없어 예방이 최선이지만 사후에는 감기약이 차선책이다.
동아제약이 2007년에 새롭게 발매한 ‘판피린 큐(Q)’는 ‘구연산 티페피딘’을 함유해 진해 거담작용이 강화됐다. 따라서 기존의 감기, 몸살, 두통 환자에게는 물론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도 적합한 감기약이다.
또한 ‘5병 들이 팩’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로써 약국에서는 비닐봉투를 이용하여 판매를 할 때 생기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들 또한 여행이나 외출 시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정상비약으로도 유용하다. 포장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어 겉면에 ‘감기’, ‘몸살’, ‘두통’의 효능ㆍ효과를 재미난 캐릭터로 표현,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때 누구나 쉽게 약을 구분헤 복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보다 효과 좋고 다양한 효능ㆍ효과를 가진 제품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추세다. 업그레이드된 ‘판피린 큐(Q)’가 환절기를 맞아 환자들이 초기 감기를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피린 큐’는 액체감기약 시장에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60%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