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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태 디자인진흥원장 “디자인의 고차원 기능 각인시키는 행사 만들 것”
“디자인코리아는 한 부분에 편중된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하는 포럼입니다”

김현태 디자인진흥원장<사진>은 지난 17일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0~23일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자인코리아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번 행사의 주제인 ‘스마트 디자인’에 대해 향후 주목해야 할 디자인 트렌드라고 설명하며, 특히 그동안 미적 가치로서의 디자인에서 나아가 산업의 미래 비전으로서의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취약했던 디자인의 권리보호에 대해 디자인의 고유 자산가치를 교육하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밖에 디자인전문회사 43곳이 쇼케이스를 열고, 차세대 디자인리더로 선정된 21명의 디자인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디자인의 비즈니스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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