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19.8%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부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아구’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고, 2부 ‘1박2일’에서는 유홍준 교수와 멤버들의 경주 답사 여행이 그려졌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1/10/17/20111017000057_0.jpg)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의 1부 ‘바람에 실려’와 ‘나는 가수다’는 각각 6.6%와 12.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런닝맨’은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됐으며, 2부 ‘빅토리’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