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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대폭 하락 불구 주말극 정상 ‘굳건’
KBS2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 시청률 2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 29.7%보다 5.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시청률 1위 자리는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은(유이 분)과 복자(김자옥 분)가 오리들을 음식점에 출하시키기 위한 노력이 전파를 탔다. 

또한 윤숙(조미령 분)이 자은에게 자은의 아버지 백인호(이영하 분)을 사랑했던 마음은 진실임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9.8%, SBS ‘내사랑 내곁에’는 1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슈팀 양지원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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