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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동수’ 유승호 “첫 악역, 시청자 응원 덕에 용기 얻었다”
SBS 수목극 ‘무사백동수’에 유승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승호는 11일 방송된 ‘무사백동수’ 스페셜에서 “드라마 촬영에 앞서 그동안 악역을 해보지 않아 ‘잘 할수 있을까?’라고 걱정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잘했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했고, 시청자들도 내 연기를 잘 봐주셔서 용기를 얻고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무사백동수’에서 살성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여운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태어난 순간부터 아비로부터 버림을 받고 죽는 순간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손에 피를 묻히게 되는 살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무사백동수’는 전국 시청률 17.9%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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