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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울, 스타일팩으로 디자인 안전사양 강화
기아자동차는 선택사양이었던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한 ‘쏘울 스타일 팩’을 출시하고 1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쏘울 스타일 팩은 프로젝션 &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16인치 플라워 휠 등 디자인 관련 선택 사양을 기본화했다.

또 VSM(차세대 VDC), 액티브 &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안전사양도 기본으로 채택했다.

뿐만 아니라 버튼시동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프로젝션 헤드램프, 앞유리 자외선 차단 글라스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도 기본 제공된다.

기아차 측은 “개성있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쏘울 스타일 팩 보강으로 고객들은 좀 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쏘울 스타일 팩 판매가격은 1780만원이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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