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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루사CF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최우수상 선정
대웅제약은 우루사 ‘간 때문이야’ 광고가 올해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상은 대학생들이 직접 광고를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30여편의 예선작 가운데 온라인 투표를 통해 8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 후 주요 대학가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우루사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에는 약 4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우루사 ‘간때문이야’ 광고는 기존 우루사가 갖고 있던 낡은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힘있는 이미지로 변화시켜 소비자층을 넓힌 전략이 통했다는 평이다. 광고를 기획한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측은 “차두리 특유의 유머와 신나는 노래, 간결한 메시지로 젊음과 신선함, 역동성을 살리려고 한 것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전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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