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2PM은 오는 11월 2일 일본 세 번째 싱글 ‘울트라 러버’를 공개한다.
‘울트라 러버’는 히트메이커 슈퍼창따이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경쾌한 신디 비트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2PM의 히트곡 ‘아윌 비 데어(I‘ll be back )’ 일본어 버전도 수록된다.
또한 같은 날 싱글 외에도 올해 5월, 개최된 첫 일본 투어 ‘1st JAPAN TOUR 2011 Take off in MAKUHARI MESSE 2011’의 실황이 담긴 라이브 DVD도 출시된다.
아울러 2PM은 12월 5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사이타마, 후쿠오카 등 4대 도시를 돌며 5차례에 걸쳐 일본 아레나 투어 ‘2PM ARENA TOUR 2011’를 개최, 7만명 규모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