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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그대만’ 한효주, 여유있는 모습으로 무대인사 올라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오직 그대만’의 주연 배우 한효주가 소감을 전했다.

한효주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직 그대만’ 무대인사에 참석해 “시각장애인을 연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남은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최대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여러분이 최고다”라며 관객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은 세상의 문을 굳게 닫고 살아가던 전직복서 철민(소지섭 분)과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늘 명랑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정화(한효주 분)를 축으로 전개되는 로맨스 이야기다.

한편 ‘오직 그대만’은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돼 호평을 받았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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