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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킴벌리, ‘2011 지속가능성지수’ 생활용품 부문 1위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ㆍ사진)가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orea Sustainability Index)’ 평가에서 생활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 회사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기술발전 가속화, 공정마케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300여명의 전문가와 1만6000여명의 이해관계자 평가 등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대상은 각 산업군별 우수기업 128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66.04(100점 만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체 평가대상 128개 기업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KSI는 한국표준협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를 위해 국제 표준 ISO26000을 기준으로 개발한 평가지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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