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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교문화재단, 제 12회 전국 대학ㆍ대학원 조각대전 시상식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ㆍ앞줄 왼쪽 네번째)은 독창적 신예 조각가를 발굴하고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제12회 전국 대학ㆍ대학원 조각대전’ 시상식을 지난 5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개최했다.

대학 부문 대상(상금 1000만원)은 나무를 재료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든 중앙대학교 오윤수씨(25)의 작품 ‘human’이 차지했다. 대학원 부문 대상(상금 2000만원)은 스테인레스를 재료로 작품의 전체적인 형태와 공간을 독창적 형태로 표현한 홍익대학교 송용원씨(37)의 ‘monster’가 수상했다. 우수상과 장려상 등 10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조각대전 출품작과 초대작가 작품은 건국대학교 잔디광장에 7일까지 전시 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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