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EM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 허일섭 회장<왼쪽 다섯번째>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외부적 요인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글로벌”이라며 “윤리경영, 정도경영, 준법경영을 시행하면서 그동안 준비해온 R&D파이프라인으로 해외 매출을 확대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장(章)을 개발본부 변희병 이사 등 5명에게 수여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