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U 시리즈’는 지난해와 올해 출시한 ‘씽크U수학’과 ‘씽크U사회ㆍ과학’에 이어 세 번째다. 오는 12월 ‘씽크U영어’가 추가로 출시되면 씽크U 시리즈 주요 과목구성이 완성된다.
씽크U국어는 씽크U수학, 씽크U사회ㆍ과학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동영상과 전문교재로 학습한 뒤 주 1회 전문교사가 학습관리를 해주는 온ㆍ오프 혼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국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ㆍ듣기ㆍ읽기ㆍ쓰기’를 모두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고 웅진씽크빅은 설명했다.
이어 언어기능에 해당하는 4개 영역뿐 아니라 문학과 문법까지 학습할 수 있어 국어학습의 6가지 전 영역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면, ‘읽기’ 학습의 경우 아이 스스로 읽기 속도를 상ㆍ중ㆍ하로 지정할 수 있으며, 속도에 따라 ‘반딧불 효과’가 적용돼 노란 불빛을 따라 읽으면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국어는 모든 교과의 기본이며, 국어학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다른 과목도 무너질 수 밖에 없다”면서 “각 영역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시청각 자료를 통해 국어공부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