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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여자들’ 단독 1위 질주 “나만 일일드라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은 소폭하락 했지만 동시간대 1위 독주를 이어갔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2.2%를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이 기록한 22.6%보다 0.4%포인트 하락했지만 미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미(윤아정 분)는 화연(이혜숙 분)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모진 말로 화연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미는 화연이 은님(정은채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배신감을 느껴 집을 나가고 지섭의 오피스텔에 머물렀다. 주미는 화연이 회사에 까지 찾아오자 “엄마가 날 모른 척하면 나까지 버리는 것”이라는 말로 비수를 꽂았다. 이는 지난날 은님을 버린 화연의 상처까지 들춰내는 것이이서 엇갈린 두 자매와 한 엄마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1.8%,13.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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