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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 넥솔론, 로보스타 공모주 청약해볼까
이번주 기업 공개(IPO) 시장에선 5~6일 이틀간 넥솔론과 로보스타가 나란히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대표 주관사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14일 코스피 상장 예정인 OCI계열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업체 넥솔론(대표 이우정ㆍwww.nexolon.com)은 전체 공모주 2262만2550주 중 452만4510주를 일반 청약자에 배정했다.

인당 최대 12만주 청약이 가능하다. 환불일은 10일이며, 넥솔론 측의 희망 공모가는 주당 6700~8000원이다.

넥솔론은 올 상반기 매출 3452억원, 영업익 402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의 1695억원, 377억원 대비 증가했다.

산업용 로봇 업체 로보스타(대표 김정호ㆍwww.robostar.co.kr)는 1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23만4686주 규모로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전체 공모 주식은 117만3429주다. 인당 최대 청약 가능 주식은 1만주로 제한돼 있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4500~6000원, 환불일은 10일이며, 미래에셋증권에서 대표 주관한다.

로보스타의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 591억원, 영업익 5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엔 349억원과 27억원을 올렸었다.

자세한 문의는 우리투자증권 (02)750-5520, 5645, 5618ㆍ미래에셋증권 (02)3774-2138, 1736, 1490으로 하면 된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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