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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대전 문전성시…이틀만에 27억만弗 상담
기계류와 공구, 금속제품, 플라스틱부품 등 부품소재 관련 6개 전시회를 통합해 처음 여는 ‘한국산업대전’이 융ㆍ복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30일 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제1회 한국산업대전은 개막 이틀만인 29일까지 1588개업체에서 27억6000만달러의 계약상담이 이뤄졌다.

방문객은 해외바이어 1000명을 포함해 6만여명에 이른다.

주최 측은 애초 15만명의 방문객과 구매상담 50억달러, 계약액 5억달러를 목표로 잡았는데 이의 초과달성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지난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이 행사는 다음달 1일까지 나흘동안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산업간 융ㆍ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제품들이 대거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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