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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大 총동창회장 이희범
조지워싱턴대 한국총동창회는 28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총동창회장에 이희범〈사진〉경총 회장(STX중공업 및 STX건설 회장 겸임)을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지워싱턴대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뜻에 따라 설립된 190년의 역사를 가진 사립대학으로, 독립운동가인 서재필 박사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배출했고 이명박 대통령도 수학했으며 2009년에는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과 고 정주영 현대그룹 전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도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강영훈 전 국무총리 등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조지워싱턴대는 내년 3월 서울에서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GW Global Forum’을 개최할 예정이며 스티븐 냅 총장은 물론 존 라이스 GE 아시아 회장과 노벨물리 및 의학상 수상자인 무라드 박사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상 기자/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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