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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어린이보험도 평생보장”
신한생명은 27일 어린이보험인 ’신한아이사랑보험’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로 확대하고, 다양한 보장기능을 추가한 ‘신한아이사랑보험Plus 100’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백혈병, 골수암으로 진단시 1억원,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100세까지 보장한다는 게 특징이다. 자전거교통재해 장해시에는 최고 1억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3대 질병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으로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하며,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비용 등도 100세까지 종합 보장한다.

특히 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 심장질환과 같은 고액치료비관련 질병과 아토피, 천식, 폐렴, 비염, 부인과질환 등 남성ㆍ여성 주요질환 그리고 눈, 귀, 특정신경계통 질환 등의 뉴미디어질환 및 재해사고로 인한 통원치료비까지 보장하는 등 실질적인 보장혜택을 강화했다.


상품설계는 기본플랜과 실손플랜으로 구성돼 있어 니즈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80세 만기인 추가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조혈모세포이식 수술시 2000만원을 지급한다. 고액치료비관련 질병과 남성ㆍ여성 주요질환은 물론 화상사고에 대해서도 입원비와 수술비를 지급하며, 각종 재해골절사고에 대해서도 치료자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어린이치과 통원특약과 항암치료특약, 선천이상진단특약 등 7종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추가 보장이 가능하며, 최대 25세까지 가입 가능해 중ㆍ고등학생 등 청소년들도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에 대해서 주계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장애인 우대서비스와 출산장려 차원에서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에 대해서는 다자녀 보험료 할인혜택을 주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는 주계약 보험료의 5%를 저소득층 우대특약을 통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김양규기자 @kyk7475>
/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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