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성동구, 친환경 어린이집 신축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노후된 동호어린이집을 공원 내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신축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금호동3가 1266의 2 일대에 건립하는 동호어린이집은 2012년 7월 완공을 목표로 9월 말 착공에 들어간다.

총사업비 19억5200만원을 들여 대지 1만3467.80㎡에 지상2층, 연면적 535.94㎡ 규모로 정원은 82명이다. 1층은 교재교구실, 보육실, 2층은 원장실, 보육실, 주방이 들어서고 옥상은 야외풀장과 정원으로 꾸며진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보육 환경은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1동 2곳 이상으로 확충해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보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형기자 @vmfhapxpdntm>th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