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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용의자 이노체어, 중국서 62만달러 수출계약
이노체어(대표 배기성)는 중국 광동성의 전력관련 국영기업체와 62만달러 규모의 기능성의자<사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은 현지 딜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체결했으며, 현재 다른 성의 기업체들과도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노체어는 등받이가 180도 뒤로 젖혀지는 기능으로 유명하며, 허리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간이침대로 활용하거나 복근운동도 할 수 있는 다기능 의자다.

초등학생용부터 중역용까지 다양하며, 발 받침대와 헤드스탠드의 유무 등 옵션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6만7000원~77만원 선.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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