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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후원 29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구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제29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다음달 5일 서울 구로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제약이 29년간 후원해온 이 행사는 순수 문예백일장으로 국내 23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ㆍ동화)의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정ㆍ발표된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의 경우 제한이 없고 산문과 동화는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이다. 창작시간은 3시간이 주어진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을 선발해 총 30명을 시상하게 된다. 특히 각 부문 장원 수상작은 ‘시와 세계’, ‘한국산문’, ‘어린이와 문학’에 게재되며 장원 수상자는 각 문예지의 추천을 받아 등단자격을 부여받고 작품 발표 활동을 지원받는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maro.munjang.or.kr)를 통해 접수하거나 10월 5일 행사 당일 현장에서(오전 9시~10시) 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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