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2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드리프트 스쿨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 드리프트 주행시범, 강의와 질의응답,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리즈 밀렌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노력으로 한국이 모터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세계적인 드리프트 드라이버 리즈 밀렌과 함께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