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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제자유구역 ‘M1 주상복합’ 관심 쏠려
연세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 2단계 공사 시공사가 선정되면서 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M1 주상복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세대 프리미엄’의 마지막 주자로 손꼽히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M1블럭 주상복합은 공동주택 5개동 980세대, 오피스텔 3개동 2000여실,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송도신도시의 첫 번째 지하철역인 캠퍼스타운역과 100m이 내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인천시청, 문화예술회관, 문학경기장을 연결하는 송도 1교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의 강남으로 직통하는 제3경인고속도로로 송도신도시 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송도 분양시장에서 주목받던 ‘연세대 프리미엄’의 마지막 주상복합 이라는 점이 송도 분양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개발의 핵심사업인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는 지난 3월에 개교해 의예, 치의예, 언더우드 국제대학, 자유전공 등의 학과로 구성된 400여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연세대의 명성 만큼이나 화려한 외관과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건립을 비롯한 주변 교육시설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내 초등학교로는 (가칭)첨단3초등학교 설계용역 입찰을 시행해 34학급(일반학급 30, 특수학급 1, 유치원 3)으로 선진형 학교건립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설계 중에 있으며 곧 시공업체 선정 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3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와 더불어 중, 고등학교는 인천 지역에 한정하지 않는 범국가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특수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 및 우수 중학교 등 새로운 교육 모델의 수립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어 단지 내 아파트에 입주할 예비 입주자들에게 최고의 교육시설과 편의 제공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사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 건설 중인 주거시설로는 롯데캐슬(643세대), 한진해모로 월드뷰(638세대)로 약 21대 1의 청약 열풍을 이끌어내며 분양율 100%를 달성했다.

각각 연세대학교의 전면 개교 시점과 맞물린 2012년말, 2013년초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분양중인 송도 캐슬&해모로(1439세대)는 연세대뿐 아니라 2만평 규모의 의료단지인 세브란스 국제병원 및 상업시설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송도 캐슬&해모로 역시 높은 분양율 및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에 분양 예정인 ‘M1블럭 주상복합 역시 뛰어난 입지환경과 차별화된 주상복합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착공과 오는 2015년 개원 예정인 세브란스 국제병원으로 의료ㆍ바이오산업의 허브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연세대 국제캠퍼스의 개교와 초ㆍ중ㆍ고교를 인접한 글로벌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더욱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폭 230m, 길이 960m에 이르는 규모에 20만여 주의 나무식재, 동산 연못 등이 있는 생태공원인 송도 해돋이공원과 불과 500m 거리에 위치할 뿐 아니라 약 40만㎡ 수변 생태공원과 캠퍼스타운역에서 연세대학교까지 이어지는 경관녹지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과 조망권도 갖출 것으로 보이며 국제도시에 걸맞는 면모를 보여주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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