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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마지막주 회사채 2조4470억원어치 발행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9월 넷째주(26~3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24건 2조4470억원어치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셋째주(19~23일) 발행계획인 총 18건 8930억원에 비해 1조5540억원이나 증가한 것이다.

금투협은 “올해 6월 마지막주 이후 주간단위 최대치를 보일 전망이다. 절대금리 수준이 많이 하락한 현재 시장상황을 회사채 발행의 적기로 판단한 기업들이 대거 발행에 나선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가 16건 2조1700억원, 금융채가 7건 2600억원, 주식관련 사채가 1건 17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2조468억원, 차환자금이 3100억원, 시설자금이 900억원, 기타자금 2억원이다.

26일에는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호남석유화학 48회차 5000억원, 30일에는 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LG전자 64회차 1900억원 등이 발행될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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