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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등록금잡자’ 대학생들 거리에서 ‘예비소집일’ 가져
‘미친등록금’으로 까지 불리는 대학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생들이 다시 한번 거리로 나선다.

민권연대는 2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대학생 거리수업 예비소집의 날’ 및 ‘1차 기타거리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가수 이광석씨가 나와 강연을 진행하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반값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된다.

민권연대는 “오는 29일 이뤄질 ‘대학생 거리 수업의 날’에 대해 시민들에게 먼저 그 의미를 서명하고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예비소집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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