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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모직, ‘차도남’ 위한 ‘모노플러스’ 론칭
차가운 도시 남자는 올 가을 ‘뉴 블랙’을 입는다.

제일모직 로가디스컬렉션이 남성 수트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컨템포러리 라인 ‘모노 플러스(MONO +)’ 론칭을 기념해 광화문 팝업스토어에서 ‘도시 남성의 뉴블랙 패션 제안’ 행사를 진행했다.

광화문 경희궁길 ‘퓨어아레나’에서 실시된 이번 ‘모노 플러스’ 론칭기념 이벤트에서는 패션 중심지 뉴욕의 ‘차도남’을 콘셉트로 한 수트 스타일링을 제안했으며, 런웨이에서는 시크한 정장 차림을 한 ‘차도남’의 출퇴근길을 재현해, 수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모노 플러스’는 로가디스컬렉션이 2011 F/W 시즌 현대 남성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해 새롭게 선보인 온타임 웨어로,수트와 재킷 등 30대 남성의 일상 패션 아이템을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으로 재해석했다. 또, 백팩이 부착된 아우터, 모직 재질의 타이 등 세련된 도시 남성을 위해 브랜드 상품군 중 가장 슬림한 실루엣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모노플러스’는 오는 23일부터 10월 초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광화문과 각 백화점 등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의 패션 아이템들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모노플러스’ 의 제품들은 팝업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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