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벽걸이 TV만 있나? 아이패드도 벽에 걸고 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벽걸이 방식의 아이패드용 거치대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켓트론(Bracketron)이 충전기, 스피커 등으로 변신이 가능한 아이패드 거치 시스템인 ‘아이독(iDock)’을 선보였다.

아이독은 오스트리아의 가정·사무 자동화 전문 기업인 아이룸(iRoom)이 제작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손색 없는 외관을 갖췄다. 우측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독이 열리고 아이패드를 거치하면 자동으로 닫힌다.

아이독에 아이패드를 꽂으면 집안의 모든 스마트 기기와 연동, 제어가 가능하다. 또 아이독은 오디오 출력단자가 포함돼 주크박스의 역할도 할 수 있다. 언제든 배터리 걱정 없이 외출할 수 있도록 충전되는 것은 물론이다. 



평소에는 아이독에 아이패드를 꽂아 자화상이나 풍경화 등 원하는 그림을 언제든 띄워놓을 수 있는 전자 액자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독은 오리지날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와 모두 호환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가격은 미정이다.

제품 이미지와 자세한 사양은 아이룸의 상품 페이지(www.ipad-dock.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