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신세계백화점, 명품시계 편집매장에 ‘예거 르쿨트르’ 등 3개 브랜드 입점
신세계백화점은 23일 서울 충무로 본관 지하 1층 명품시계 편집매장에 ‘예거 르쿨트르’와 ‘율리스 나르덴’, ‘자케드로’ 등 럭셔리 시계 브랜드 3개를 새로 선보인다.

‘예거 르쿨트르’는 178년의 역사를 지닌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나사와 톱니바퀴 등 시계 안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율리스 나르덴’ 역시 165년 역사의 스위스 명품 시계로, 시침과 분침 없는 독특한 모델 ‘프리크 디아볼로’를 선보여 도전 정신을 과시한 브랜드다. 명품 시계 브랜드의 제품 가격은 평균 3000~4000만원 선에서 수억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6월 본관에 명품시계 편집매장을 개장한 이후 ‘바쉐론콘스탄틴’, ‘IWC’ 등 입점 브랜드를 속속 넓혀왔고, 이번에 3개 브랜드를 추가하면서 매장 규모도 넓혔다. 향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명품시계 편집매장도 규모와 입점 브랜드 등을 확충할 예정이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