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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KRS50’ 출시
금호타이어가 내구성과 마일리지 성능을 향상시킨 트럭용 타이어 KRS5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KRS50은 타이어 사용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하는 ICOS(Integrated Component Optimization System) 기술과 내마모성 고무를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을 10%, 내구성을 5% 향상시킨 타이어다. 금호타이어는 신상품 출시에 맞춰 서울과 원주를 시작으로 4일간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대리점주 및 금호타이어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해 제품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KRS50은 대형트랙터, 대형 덤프 등의 차량을 대상으로 총 4규격이 출시될 예정이다. 10월 1일부터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제품 2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만원권 주유상품을 제공하며, 트럭ㆍ버스용 타이어 중 무상 보증 제품 2개 이상을 구매하고 무상보증서를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300명 선착순에 한해 블루투스 카 키트를 제공한다. 



조동근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KRS50가 제품 내구성 및 마일리지 등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만족시킨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은 물론 제품에 대한 신뢰와 경쟁력 역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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