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카페 티구안을 통해 기존 고객 및 일반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티구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 티구안은 1, 2층으로 구성돼 있고 방문객은 티구안의 최신 기능을 직접 접할 수 있으며, 총 7개 색상의 티구안 8대의 디자인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방문객에는 카페 네스카페에서 제공하는 돌체 구스토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는 방문시 티구안 티셔츠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티구안 일주일 무료 시승권을 제공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모든 세그먼트에서 가장 혁신적인 독일 차를 선보이고자 하는 폭스바겐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일반인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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