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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투자은행 초청…수출입銀 컨퍼런스 개최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BNP파리바, 씨티그룹,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난 20일 홍콩에서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스티븐 윌리엄스 HSBC 아시아 대표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해 한국은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일본, 홍콩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행장은 “중동, 아시아 등 신흥국 투자자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하는 등 올들어 14개 통화로 총 75억 달러의 외화자금을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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