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9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LG패션의 남성, 스포츠 부문 대표브랜드 6개가 참여하는 ‘LG패션 고객 감사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닥스’와 ‘마에스트로’, ‘라푸마’ 등 LG패션 브랜드의 올해 봄, 여름 상품과 지난해 가을, 겨울 이월상품을 정상가보다 3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봄, 여름에 나왔던 마에스트로 정장은 19만원선, 캐주얼 티셔츠는 2만원 선에 판매된다. 닥스 정장은 30만원선에, TNGT 정장은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준비수량이 8만점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한 LG패션 행사 중 최대 규모 행사다. 행사는 본점에서 진행한 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영등포점, 노원점 등 4개점을 순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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