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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집단 싸움벌인 2개파 폭력조직원 9명 입건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심야에 인천시내 중심가에서 흉기를 들고 폭력을 행사한 벌인 혐의(폭력행위)로 조직폭력배 K(28)씨와 C(22)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의 폭력조직인 C파 K씨와 K파 조직원인 C씨 등은 지난 4월21일 새벽 5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서로 폭력을 휘두르다 조직원 30여명을 동원해 야구방망이와 흉기를 들고 1시간 가량 집단 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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