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한 우즈벡대사관에서 열린 서훈식에서 비탈리 펜 대사가 우즈벡 대통령을 대신해 수여했다. 지금까지 우즈벡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우리나라 사람은 이만섭 전 국회의장에 이어 김 의원이 두번째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제22대 회장 재임(2004년 2월∼2007년 2월)기간 유즈벡 유전개발 사업권 획득에 나서는 등 우즈벡과 우리나라와 친선우호는 물론 전략적인 동반자관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노력을 평가받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