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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스타, 4년 만에 전격 컴백 ‘명품R&B의 귀환’
R&B보컬 그룹 소울스타(이승우, 이창근, 이규훈)가 4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울스타는 오는 20일 0시, 새 앨범 ‘리버스(Rebirth)’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는 지난 2007년 백지영과 함께한 ‘우리가 이별할 때’를 발매한 이후 4년만의 새 앨범이다.

소울스타는 새 앨범을 통해 악기 구성을 최소화하고 자신들만이 큰 매력인 화음으로 멜로디와 감성표현에 최대한 포커스를 맞췄다.

이들의 타이틀곡은 ‘바로 지금 당장’으로, 가요계의 신예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작곡가 이종훈, 전군의 공동작업으로 작곡된 곡으로, 하나의 무드가 아닌 파트마다 바뀌는 사운드와 멜로디 라인이 들을수록 다양한 감정을 전해준다. 


특히 이 곡은 소울스타(SoulstaR)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곡의 무드와 화성의 카리스마가 최갑원 프로듀서의 남성적 비장미를 느낄 수 있는 가사가 만나 드라마틱한 감수성이 느껴지는 정통 R&B 곡이다.

한편 소울스타는 지난 2005년 ‘Soulstar’로 데뷔 이후, ‘Only One For Me’, ‘잊을래’, ‘지우개’, ‘비극’ 등을 통해 실력파 R&B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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