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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부활, 유키스까지...제10회 CMB친친스타페스티벌 개막
CMB MSO(총괄대표이사 이한성)가 매년 주최하는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 ‘친친스타페스티벌’이 이달 17일 저녁 7시, 대전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열돌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성대한 무대를 선보일 ‘2011CMB친친스타페스티벌’은 인기가수 아이유, 씨스타, 유키스, 부활, 코요테, 노브레인, 써니힐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축하무대를 장식하고, 방송인 김성주와 ‘코요테’의 신지가 사회 및 진행을 맡는다.

본선무대는 전국예선에서 1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올라 온 국내 12개 팀, 해외 1개 팀이 진출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무대도 마련돼 본선 진출자들에게 응원의 힘을 전하는 한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는 누가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본선무대에 앞서 총 13팀(18명)의 본선대회 진출자들은 3박4일 동안의 합숙을 통해 보컬 및 안무연습 등 생방송 무대를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연예소양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금상에는 대전광역시장상, 은상에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동상에 CMB 사장상과 KBSN 사장상 등이 각각 수여된다. 또 CU미디어 사장상,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상, SBS미디어넷 사장상, HCN미디어 사장상, Tcast 사장상, 중앙방송 사장상, 아리랑TV 사장상, 예당엔터테인먼트 사장상 등 8개 부문의 특별상도 함께 시상된다.



지난 2002년 시작돼 국내 최대의 청소년 가요제로 자리매김한 친친스타페스티벌은 한류스타들을 대거 발굴, 오디션 열풍을 있게 한 원조 가요제이다.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규현, ‘티아라’의 소연, 그리고 ‘레인보우’의 재경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냈다.

CMB MSO 이한성 총괄대표이사는 “친친스타페스티벌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로 뻗어나갈 한류스타가 더욱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본 대회를 통해 축제를 즐기면서 밝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본선 무대는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CMB 전 계열사(CMB한강방송, CMB동서방송, CMB대전방송, CMB광주방송, CMB대구방송, CMB전남방송)와 KBS Joy, Y STAR, MBC every1, SBS E!TV, QTV, EtN, TVB코리아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또한 MBC LIFE, 비즈니스앤 채널을 통해서도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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