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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앤락 품질 독일서도 ‘최우수’ 인정
락앤락은 독일 대표 소비재 심사기관인 외코 테스트(ÖKO-TEST)에서 밀폐용기 분야 ‘최우수(sehr gut)’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독일,이탈리아, 스위스, 중국 등에서 생산된 15가지 밀폐용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밀폐력, 내구성, 안전성, 편의성 등 12개 부문에 대해 심사했다.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유리, 도자기 밀폐용기도 포함됐던 이번 심사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락앤락이 평가 받은 결과 락앤락은 재료성분의 우수성, 밀폐력, 내구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형석 락앤락 독일 법인장은 “독일 소비자들은 유럽에서도 유난히 품질과 안전성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외코 테스트(ÖKO-TEST)에서 인정 받은 만큼 향후 유럽시장에서 락앤락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코 테스트(ÖKO-TEST)는 1985년 설립된 독일의 독립 소비재 심사기관으로 매월 특정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정해엄격히 심사하고 있다. 이 모든 결과는 TV, 신문, 잡지 등 매체를 통해 공표돼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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