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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22~23일 일자리박람회서 노인일자리 홍보관 운영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2~23일 이틀간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광진구 노인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 박람회는 20~55세의 신입 및 경력 구직자가 참여하는 청ㆍ장년 취업박람회와 어르신 취업박람회로 나눠 진행된다.

광진구가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홍보관에는 대한노인회 광진지회와 광진노인종합복지관 부설 광진고령자 취업알선센터가 참가해 어르신들의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광진지회는 서울지하철 도우미사업에서 승차권 구매 안내, 지하철 질서 유지 등의 업무에 배치될 인력을 모집하고, 광진고령자취업알선센터는 아파트 택배사업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

광진구의 사회적기업인 ‘사랑의 와플하우스’도 참여해 지역사회 어르신들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광진구는 올해 19개 사업을 통해 1263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기자 @soohank2>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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