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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더 착한 서울기업’ 뽑아 팍팍 지원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예비)사회적기업 중 우수한 기업 ‘더 착한 서울기업’을 선정하여 공동브랜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착한 서울기업’에 선정되면 최장 3년동안 더 착한 서울기업 BI(Brand Identity) 사용 권한 부여 및 현판 보급,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국·내외 마케팅 지원, 브랜드 및 기업 개별 홍보, 신규 상품 개발 및 상품패키지 리디자인 지원, 사업개발비 심사 시 우대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관악구에 소재한 서울형 사회적기업,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관악구청 일자리사업과(02-881-5275)로 내면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21일까지로,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의 자료는 서울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go.kr),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 관악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관악구의 1차 심사 및 서울시의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에 서울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go.kr)에 공지된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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