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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3000여권 전자책 무료로 보세요
서울 영등포구 전자책 도서관이 신간도서로 새로워졌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책을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는‘전자책 도서관 스마트폰 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대상 기종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Galaxy/Optimus/Desire)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교보 도서관’을 다운로드 받은 후 ‘영등포구’를 검색해 회원 가입 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인 ▷천년의 금서(김진명 저) ▷4개의 통장(고경호 저) ▷못 가본 길이 아름답다(박완서 저)▷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장혜민 저)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정철상 저) ▷고구려(김진명 저) 등 자기계발, 경제, 건강 등 총 309권의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현재 영등포구 전자책도서관은 총3373권을 보유하고 있다.

신착도서와 인기도서 검색, 도서정보 확인, 대출과 예약, 연장신청, 반납 등의 처리도 가능하며,‘내 서재’코너에서 대출한 책 목록을 제목순, 작가순, 날짜순으로 정리해서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책을 볼 수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면서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전자책 구매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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