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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증’ 곽경택 감독-권상우, 추석맞이 인사 전해
영화 ‘통증’의 곽경택 감독과 주연배우 권상우가 추석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최근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고 영화 무대인사 홍보를 결정한 곽경택 감독과 권상우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인사의 말을 남겼다.

곽경택 감독은 “정말 비가 많이 오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민족의 명절 추석이 왔다”며 “귀경길 운전 조심하시고 여러분 가슴에 따뜻한 울림이 남을 ‘통증’ 많이 기대바란다”고 진심이 담긴 인사를 건넸다.

이어 권상우 역시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가족 분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통증’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추석인사와 더불어 영화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또한 곽 감독과 권상우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무대인사를 시작했다. 배우와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찬스인 이번 무대인사는 가수 임재범이 참여한 OST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지난 7일 개봉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통증’은 통증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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