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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가는 길 놓친 이들 기다리는 풍성한 외식업계 이벤트
귀성길 차편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추석 연휴 내내 서울에 남아있어야 할 이들이라면 외식업계의 풍성한 행사로 허전함을 달래는 것은 어떨까.

강강술래 청담점은 추석 연휴 내내 정상 영업을 하며 영업점 마다 주문 고객에게 덤을 증정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일부 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는 ‘2+1’행사를 진행하고, 한우암소 육회 1접시를 서비스로 주는 식이다. 영업점에 따라 오후 9시 이후 인기메뉴 ‘2+1’ 행사나 한우구이 메뉴 주문시 냉면을 무료로 증정하는 식의 행사도 잇따르고 있다.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을 하는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와인이나 사케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 주류와 어울리는 안주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사이에 방문하는 ‘심야 야식족’ 고객에게는 커피나 주스 주문 시 쿠마자와 빵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빕스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에 한가위 맞이 소원을 빌면 14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샐러드바 무료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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