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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전개
외환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011 추석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내 자선공익재단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씩 사회복지 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시작된 ‘뉴스타트! 함께 뛰는 외환은행’ 캠페인과 연계해 임직원들의 참여가 예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외환은행은 정부의 ‘서민 경제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 나눔 행사 예산의 절반을 재래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추석 전날까지 본점 153개 부서 직원들과 영업점 직원들이 175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을 방문해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하기 위해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별도로 명절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진성 기자/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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