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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재정선기념관, 15일부터“제2회 내일의 작가전”작품 전시

오는 15일부터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에서 제 2회 ’겸재정선 내일의 작가’ 수장자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겸재정선기념관은 진경산수 화풍을 완성한 겸재 정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9년 개관한 기념관으로 작년부터 ’내일의 작가’란 이름의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내일의 작가’란 겸재 정선의 화풍을 계승하고 미술계를 이끌어 갈 유망한 젊은 작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응시자들 중 가장 우수한 1명의 작가를 내일의 작가로 선정하고 있다.

수장자들의 작품은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겸재정선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1,000원(청소년 5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자영기자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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