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한예슬씨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언론에 보도된 열애설 대상인 종편사 대주주라는 분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교제 중인 이성도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추측 보도에 한예슬씨 본인과 소속사는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며, 향후 법적인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올해 초 설립된 종합편성채널의 대주주 겸 사외이사”라고 보도했다. 덧붙여 “그 둘은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한예슬과 8개월 간 교제 중이다”라고 전한 바있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