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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 광고계-음악 차트 쌍끌이 돌풍 ‘역시 탑 걸’
차세대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지나(G.NA)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탑 걸(Top Girl)’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음악차트와 광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나는 지난 23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탑 걸’을 비롯한 미니 2집 음반을 공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정상 등극을 예고했다. 또 그의 뮤직비디오 역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 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음원이 공개 후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 ‘탑 걸’은 31일 현재(오전 9시 기준) 멜론, 벅스, 엠넷 등 대표적인 국내 3대 스트리밍 사이트를 비롯해 각종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에 분포돼있다.

지나는 몽키3 4위, 올레뮤직 5위, 멜론 7위, 벅스 10위 등 모든 음악차트에서 눈부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지나는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일간차트 모두 4위에 오르며 온, 오프라인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



이 같은 지나의 상승세는 무대를 통해 공개된 ‘쇄골춤’과 ‘워너비 스타일’이 한 몫 했다. ‘탑걸’의 후렴구에 등장하는 이 안무는 멜로디만큼이나 강한 중독성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성으로 아기자기함을 자아낸다.

좌우로 쇄골을 문지르는 듯한 이른바 ‘쇄골춤’과 느낌이 충만한 퍼포먼스는 네티즌에게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지나의 럭셔리하고 세련된 ‘워너비 스타일’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드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나는 광고계에서도 ‘핫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나는 현재 건강음료, 전자, 의류, 속옷, 스낵류, 온라인 게임 등 총 7개에 달하는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지나의 활약에 주목할 점은 어느 한 모습에 국한 되지 않고 다양한 콘셉트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다는 것이다. 이는 20대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가 드문 상황에서 지나의 가치를 입증하는 사례다.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음악차트 및 광고계에서 지나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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