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GS건설, 중동 걸프지역 그린빌딩 시장 본격 공략
GS건설은 ‘중동의 MIT’라 불리는 사우디 KAUST(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교, 이하 카우스트)대학에서 발주한 ‘그린빌딩 연구’ 용역을 수주, 중동지역에 그린빌딩 기술 수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그린빌딩 연구 용역 업체 선정에는 GS건설외에도 미국 애이콤(AECOM)社, 독일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社 등 10여개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건설,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GS건설이 최종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GS건설은 오는 2012년 8월까지 빌딩 냉난방 에너지 저감, 친환경 건설 소재, 물 재이용, 폐기물 저감 등 첨단 친환경건축 기술을 사우디 및 걸프지역에 적합한 현지맞춤형 기술로 개발, 향후 카우스트 대학 내 빌딩 및 주거단지에 실증 실험을 거쳐, 최종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게 된다.

이영남 GS건설 기술본부장(CTO)은 “이번 그린빌딩 기술 수출을 통해 향후 중동 지역 그린빌딩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인 미래 사업분야로 손꼽히는 그린빌딩 산업은 건축/환경 설비, 에너지 관리/절감 기술, 신재생에너지, 정보시스템 등 각 분야의 기술이 집약되는 기술융복합 산업으로, 세계 그린빌딩 시장 규모는 리모델링 시장을 포함, 약 800조원 규모에 달한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