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은 국가영어능력평가 및 영어 말하기ㆍ쓰기 시험 대비를 위한 ‘표현어학원’을 29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표현어학원은 태블릿PC를 사용한 스마트 클래스룸에서 중ㆍ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소재를 선정해 말하기와 쓰기, 읽기, 듣기 등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청담러닝측은 “한 주간 동일한 소재의 읽기, 듣기를 통해 지식을 쌓고 청크 표현을 익혀 말하기와 쓰기 문제를 해결한다. 학생들은 서로의 답안을 태블릿 PC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높은 참여율과 수업에 대한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표현어학원은 지난 5월 한국영어교육학회로부터 지식과 언어의 융합을 시도한 TKS(Topic Knowledge System)를 비롯해, 교실 수업 후 태블릿 PC를 활용해 자유롭게 학습이 가능한 SELP(SMART Expression Learning Program) 및 Skills4U가 효과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임을 인정받았다.

표현어학원은 현재 서울 목동, 대전 둔산, 부산 동래 등에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맹문의:02-3429-9528)

<신수정 기자 @rainfal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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