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금형기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삼성전자 첨단 금형기술 계약형 전공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아주대를 시작으로 26일 서강대, 9월에는 정밀가공ㆍ자동화 분야 특성화 대학과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삼성전자 인재개발센터장 배병률(왼쪽) 전무와 아주대학교 대학원장 임한조 교수가 협약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