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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 스캔들’ㆍ‘자이언트’,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에 KBS <성균관 스캔들>, EBS <학교란 무엇인가> 등 27개 부문 31편, 개인상에 고(故) 여운계(공로) 씨 등 24개 부문 24인을 선정했다고 한국방송협회가 23일 밝혔다.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작은 △KBS <성균관 스캔들>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한일 강제병합 100년 특집 새로운 100년을 묻는다> △SBS <자이언트> △EBS <학교란 무엇인가> △CBS <세상의 모든 이야기> 등이다. 개인상 수상자는△고(故) 여운계(공로) △KBS 이충헌(보도기자) △MBC 권재홍(앵커) △SBS 정미선(아나운서) △왕상한(TV진행자), △차승원(탤런트), △이수근(코미디언), △동방신기(가수) 등이다.

영예의 ‘대상’은 9월 2일 열리는 시상식 생방송 중에 발표된다. 심사위원 명단도 이날 공개된다.

한편, 대상에는 상금 1000만원, 작품상에는 편당 상금 300만원, 개인상에는 1인당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9월2일 KBS홀에서 MBC TV 생방송으로 열리며, 연출은 MBC 선혜윤 PD가 맡게 됐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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